본문 바로가기

문학

꽃들에게 희망을 줄거리, 독후감

반응형

 

 

사진 출처 : 네이버 책 '꽃들에게 희망을'

 

 

'꽃들에게 희망을' 이라는 책표지를 보고 이 책이 되게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. '꽃들에게 희망'을 읽고 처음 든 생각은 바로 삶의 목표의 중요성이다. 줄무늬 애벌레는 오랫 동안 자신의 둥지였던 알을 깨고 나온 후 아무 생각 없이 잎을 먹기 시작했다. 그러던 어느날 애벌레들이 기를 쓰고 올라가는 기둥에 줄무늬 애벌레도 아무런 목표없이 단지 여러 애벌레들이 오르느 것을 따라 그 기둥에 오르기 시작했다. "과연 목표없이 단지 여러 사람들이 한다면 좋고 해야만 하는 것일까"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. , "나의 삶의 목표는 무엇일까?","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?" 등의 질문을 나에게 물어보면서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로 지금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. , 아무 의미 없이 어떤 일을 행한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그 일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. 두번째로는 노력의 중요성이다. 이 이야기에서 애벌레들이 나비가 되기 위해서 길고 긴 시간을 고치 속에서 지내게 된 끝에 나비가 된다. 이처럼 노력 없이 이루어 질수 있는 일은 없다. 공부에서도 그렇다. 머리 좋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없다. 그래서 나는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꼭 이루고 싶다.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. 세번째로는 상대방을 존중해야 된다는 것 이다. 이 글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올라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과연 옳은 일 일까? 우리 사회에도 그렇다. 누군가를 경쟁해서 이겨야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다. 하지만,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.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사회보다는 함께 어우러진 사회가 훨씬 옳은 일이라고 말이다......

'꽃들에게 희망을'을 읽고 많은 것들을 깨우치게 되었다. 삶의 목표의 중요성, 노력의 중요성,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었고 다시 한 번 나의 행동과 생각을 반성해보게 된 기회가 된 것 같다. 그 중에서도 삶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내가 어떤 일을 이루고 싶을 때 꼭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. 줄무늬 애벌레는 나비가 되기까지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점점 많은 것을 깨닫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많은 경험을 쌓아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더 참되고 바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고 이 책은 아직 꿈과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이로울 것 같다. 모두 다 삶의 목표를 정하여 상대방을 존중하며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못 이룰 일은 없을 것이다.

 

반응형